우리는 고객이 명확하게 느끼는 문제를 중심으로 사고하고, 그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모든 팀원은 고객과의 공감을 중요하게 여기며, 고객의 목소리에서 나오는 인사이트를 가장 중요한 의사결정 근거로 삼습니다.
“고객 중심”이라는 말은 자주 쓰이지만, 실제로 그렇게 일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아래 기준에 따라 우리의 고객 중심 철학을 명확히 정의합니다.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가?
고객 입장에서 그 고통이나 기대 효과가 명확한지 고민합니다.
불분명한 문제를 다루고 있는 건 아닌가?
고객의 피드백 없이 ‘이게 좋을 것 같아’, ‘이건 어때?’라는 식의 제안은
고객 중심이라는 가치를 흐릴 수 있습니다.
공감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가?
고객의 맥락, 상황, 언어를 이해하려고 적극적으로 노력합니다.
고객은 변하고 복잡하기 때문에 표면적인 니즈를 넘어 깊이 있는 이해가 필요합니다.
한 명의 목소리와 시장 전체의 신호를 균형 있게 듣고 있는가?
고객은 개인이면서도 집단이고, 하나의 시장입니다.
하나의 피드백에 집중하면서도 전체 흐름을 놓치지 않아야 합니다.
우리는 단순히 일하는 것이 아닌, 의미 있고 영향력 있는 결과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성과는 잘 정의된 문제 + 효과적인 해결책에서 나옵니다.
기회비용을 고려한 우선순위 결정
모든 일에는 시간과 비용이 들어갑니다.
기대효과 대비 비용을 고려하여, 지금 해야 할 일의 우선순위를 결정합니다.
무엇을 할지를 고민하는 것이 가장 큰 차이를 만든다
자원은 유한하고, 시간도 제한되어 있습니다.
같은 시간 안에 누구는 10배의 성과를 내기도 합니다.
어떤 일에 시간을 쓰느냐가 진짜 실력입니다.
문제를 명확히 하고, 혁신적인 해결책을 고민하자
문제를 명확히 하면, 해결책은 저절로 보입니다.
더 좋은 질문이 더 좋은 해답을 만듭니다.